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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인상하는 계획이 발표되었다. 이로 인해 외식 품목을 포함하여 각종 생활 물가가 상승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물론 여기에는 임대료 상승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다. 한편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일용임금 상승이 상실수익과 휴업손해 등에 영향을 미쳐 1인당 받아야 하는 평균보험금 증가를 가져올 것이라는 보험연구원의 연구도 보고되었다.


자동차보험은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피해자에게 치료비와 휴업손해 및 상실수익 등을 배상한다. 휴업손해와 상실수익은 소득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올해 하반기 들어 자동차보험료 인상 가능성이 있다. 자동차보험은 보험개발원 통계에 따라 26등급별로 자동차보험료가 계산된다. 자동차보험 가입 전에 자동차보험료 절약을 위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2018년 자동차등급표 확인해보기 -> http://aboney.tistory.com/339



01.

정확한 운전자 범위 지정


자동차보험료는 해당 차량의 운전자 범위에 따라 차이가 발생한다. 누구나 운전하는 경우의 보험료가 가장 비싸고, 특정인으로 범위를 좁힐수록 보험료가 저렴해진다. 물론 자동차보험에 운전자로 지정하지 않은 사람이 사고를 내면 보장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차를 타인에게 빌려주거나 여행이나 명절 기간 동안 동승자와 번갈아 운전을 할 예정이라면 그 기간 동안 운전자범위를 변경하거나 단기운전자확대 특약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02.

안전운전습관과 교통법규를 준수


자동차보험료를 낮추기 위해서 가장 신경 쓸 부분은 무사고 경력을 꾸준히 쌓는 것이다. 자동차보험료는 운전경력과 사고이력을 기준으로 보험료가 할인되거나 할증된다. 교통사고 횟수나 보험금 규모에 따라 보험료가 결정되기 때문에 작은 사고라면 자동차보험 처리를 하지 않는 편이 유리할 수도 있다. 무면허, 음주운전,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도 이를 지키면 보험료가 할인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보험료가 할증된다. 



03.

다양한 보험료 할인 특약 이용


자동차보험사들이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는 각종 자동차보험료 할인 특약들을 적용하면 보험료를 더욱 아낄 수 있다. 이미 보편화된 블랙박스 장치 설치 시 평균 5%정도 보험료가 할인되며, 1년동안 주행거리가 최대 1만5천Km를 넘지 않는다면 마일리지 특약으로 최대 30%이상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 주행거리가 짧다는 건 그만큼 자동차를 덜 사용하여 사고 위험이 낮아지기 때문에 보험료를 깎아주는 것이다. 그밖에 승용차요일제 참여 차량이나 대중교통이용 실적에 따른 할인과 안전운전 습관을 평가하거나 태아나 어린 자녀가 있으면 자동차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보험사들이 있다. 



04.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비교견적사이트 활용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오프라인에 비해 각종 사업비를 절감하여 17%이상 보험료가 저렴하다.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http://car-direct.co.kr)에서는 보험다모아처럼 여러 보험사의 보험료를 실시간으로 비교해 볼 수 있다. 가입 중인 자동차보험사로 갱신해야 보험료가 할인을 적용 받는 것이 아니라 같은 가입조건이라도 자동차보험사마다 10%이상 보험료 차이가 있어 가입 전 비교견적은 필수적이다. 자신에게 유리한 할인 특약 조건을 검색하기에도 자동차보헙료 비교견적사이트는 도움이 된다.


자동차보험 비교견적사이트 주요보험사로는 현대해상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KB 매직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메리츠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악사(AXA)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흥국화재 이유 다이렉트, 한화 다이렉트, 롯데 하우머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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